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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단, 하나의 사랑

단, 하나의 사랑 9화 (1) 김명수 신혜선

보내고 싶지 않아서 뒷걸음질 치는 연서

 

떠나겠다며 손수건을 쥐어주는 단이의 손짓에서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느껴져서 슬펐다

 

그 예민하고 날카롭던 연서가 너무 애기같이 울어서ㅠ
본방 보면서 너무 좋아서 마음에 깊게 남았던 표정. 떠나고 싶지 않지만 떠나야 하기에 애써 숨을 고르고 마음을 가다듬고. 

사실 이 짤 갖고 싶어서 이 장면 캡쳐함.. 원래 성격 못 버리고 씬 통째로 만들어버렸지만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