꼿꼿한 세손과 한없이 낮은 후궁이었던 두 사람이
세손이 주저앉으면서 할미와 손자가 되고
이 때 익선관 날아가는 게 산이 세손으로서의 지위를 벗어던지고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손자로서 투정부리듯 화낸다는 의미 같아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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