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묻겠소. 살고 싶소?
살고 싶소?
대답하시오, 살고 싶소?"
"그래. 살고 싶다."
"좋소. 그럼 죽읍시다."
//
메인 서사를 관통한다고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대사.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연흥 부원군의 장손 김대석입니다."
//
화인 옹주는 살기 위해 죽고, 죽은 김대석은 화인을 죽이기 위해 다시 세상 밖으로.
'K > 보쌈 - 운명을 훔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쌈 - 운명을 훔치다 ep10 권유리 정일우 (0) | 2022.12.11 |
---|---|
보쌈 - 운명을 훔치다 ep09 권유리 정일우 (0) | 2022.12.09 |
보쌈 - 운명을 훔치다 ep07 권유리 정일우 (0) | 2022.12.09 |
보쌈 - 운명을 훔치다 ep06 권유리 정일우 (0) | 2022.12.09 |
보쌈 - 운명을 훔치다 ep05 권유리 정일우 (0) |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