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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오월의 청춘

오월의 청춘 명희태

문득 가까워지는 거리감이 좋아서

처음엔 마주치긴 커녕 명희는 멍하니 딴 데 보고 희태만 명희 쳐다보는데

다음엔 테이블을 두고 눈 마주치면서 웃다가

마지막엔 그 테이블조차 사라져서 더이상 둘 사이엔 장애물이 없는

 

 

아직도 명희태가 좋아서 큰일임 이러다 진짜 평생 사랑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