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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ep04 이도현 안경최고
오월의 청춘 디데이 영상 이도현 고민시 나중에 앓아야지 하고 영상만 받아놨지만 그 나중이 종영 n주차일 줄은 아무튼 오늘 오월의청춘 첫방이래
오월의 청춘 ep02 이도현 고민시 수련이집 전체적으로 위험한 텐션이 있긴 한데 가족사진 저렇게 가로지르는 컷은 대체 누가 어떻게 생각하셨을까... 지난 게시글 안에 모으는 걸로 끝내려고 아둥바둥했으나 로딩속도에 내가 지침... 버스씬은 작가님이 말하고자 했던 '그 5월이, 여느 때처럼 그저 볕 좋은 5월이었더라면 평범하게 사랑하며 살아갔을 사람들'의 모습이 가장 잘 담긴 씬이라고 생각한다 버스에 느닷없이 찾아든 불청객을 보면서도 청춘남녀 연애질에 즐겁다는 듯 빙그레 웃는 사람들 (이 흐름은 나중에 계엄군이 버스로 들이닥치는 씬이랑도 대비됨) 그래서 굉장히 좋아하고 또 그만큼 볼 때마다 뭔가 아릿해지기도 하고 일단 명희태가 귀여워요 아무튼 진짜 2화 끝...아마도...
오월의 청춘 ep11 이도현 고민시 붕대 데칼에 치임 이런 프로포즈를 듣게 해놓고 다음날 사별인 거 실화야?
오월의 청춘 ep02 이도현 고민시 의상실 김명희 혼신의 힘을 다해서 부잣집 노답 공주님 연기 하고 있는 거 웃겨서 죽을 것 같음 진심ㅋㅋㅋㅋ 명희태 계속 살았으면..ㅠ 맞선명희 평생 놀림감이었을 것..ㅠㅠㅠㅠㅠㅠㅠ
오월의 청춘 ep10 이도현
오월의 청춘 ep01 고민시 이도현 결혼? 누구? 나랑? 한 달 후에 성당에서 결혼하고 있을 본인 미래를 모르고 이 때 트라우마 도진 희태 너무 짠한데 그냥 이 때 둘이 옆 스쳐지나가는 게 그냥 좋음ㅠ 예전에 움짤 남겨두긴 했는데 1화 엔딩에 진심인 사람은 캡쳐를 포기를 모대요
오월의 청춘 ep12 이도현 고민시 기도빨 겁나 좋을걸? 없이 하는 결혼이라고 불쌍히 여기셔서 결말은 머리에서 비우고 오늘 결혼하는 예쁜 커플이다 하고 애써 기쁨회로 돌리고 있었는데 순간 여기서 욱함 없이 하는 결혼이라고 불쌍히 여기셨으면 행복하게 해주셨어야죠 기도만 그렇게 들어주실 게 아니라 41번째 오월에도 희태를 웃게 하는 사람
오월의 청춘 이도현 고민시 사랑해 지금 나는 울고 있지만 너희는 웃길 바라 정말이야
오월의 청춘 ep11 이도현 고민시
오월의 청춘 ep11 예고 고민시
오월의 청춘 ep10 이도현 고민시